직장스트레스2 직장인 15년 차가 알려주는 직장 스트레스 해소 방법 회사를 다니면 크던, 작전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 갓 입사한 신입직원도 인상한 번 찌푸리지 않았던 옆자리 하하 호호 김 대리님도 회사 오는 것이 마냥 좋을 것 같은 대표님도 말이다.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 다만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체감하는 강도가 저마다 다르다는 것이다.스트레스 강도는 사람마다 다르다.스트레스에 대한 강약은 개인이 갖고 있는 고유한 성격, 환경,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예를 들어보자. 팀장이 팀원 A와 B에게 동일한 내용의 챌린지를 줬다고 해보자. 참고로 우리 직장인들은 챌린지라 말하지만, 챌린지=질책 또는 업무라고 생각하고 있다. 동일한 챌린지를 받았더라도 A와 B는 챌린지를 느끼는 정도, 즉 스트레스 강약이 다를 수 있다.A: "바빠 보였던 팀장님이, 그래도 나에게 관심.. 직장 2024. 10. 6. 더보기 ›› 업무 스트레스 vs. 사람 스트레스 K직장인 15년 차, 현재 직장에만 10년 이상을 다니고 있다.'회사생활을 10년 이상? 그것도 한 곳에서?'신입일 때는 그런 사람이 마냥 신기하고, 대단하다 생각되었는데, 그게 바로 나라니! 사람 일은 모른다고 하지 않는가?성실함을 기본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다 보니 어느새 10년이 흘러버렸다. 회사업무가 힘들어요. 그만두고 싶어요.사회 초년생 일 때는, 동네 친구를 불러서 술도 먹고, 너희 회사도 이렇냐? 내 회사는 왜 이러냐. 내 회사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어렵지만 내 친구랍시고 내 회사, 내 상사 얘기를 열심히 들어준다. 또 어느 날은 회사동기들하고 회사 욕도 시원하게 해 보지만, 서로 비슷한 나이에 그 정도의 경험뿐이기에.. 답도 안 나오는 얘기를 계속해서 반복하게 된다. 그때 잠깐은 시.. 직장 2024. 10. 3.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