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1 재택근무를 맛 본 직장인들, 회사 가기 싫어요. 재택근무는 프리랜서 혹은 벤처기업을 다니는 사람들만이 하는 것이고, 나와는 상관없이 일이라고 생각했었다.그러나 2020년 생각지도 아니, 상상도 못 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출현하였고 친구, 주변 지인들과의 카톡 대화의 시작과 끝은 "별일 없지? 건강 조심하자!"이었다. 직장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한 명, 두 명 나타나기 시작했다.코로나 초반에는 "건물 x층에서 감염자가 발생되었습니다. x층 근무자분들께서는 노트북을 챙겨 모두 귀가하시어, 집에서 근무를 이어가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x층은 1시간 이후 방역소독 예정이니 한 분도 빠짐없이 밖으로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방송과 함께 근무자들을 귀가 조치 시켰다. 그러나 2020년이 지나고 2021년에도 바이러스 확산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사.. 직장 2024. 10. 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