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카페1 광화문 에스프레소 바 Leesar,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리사르 커피 이탈리아 여행을 갔다 온 뒤로 '진정한 커피는 에스프레소' 라며 혼자 원샷을 하고 다녔습니다.하지만 이탈리에서 마신 그때 그 맛이 아니길래 몇 주 지나고 나서는 바로 아메리카노로 돌아옵니다.가끔 커피 전문점(?)이라고 생각된 곳에서나 에스프레소 한 잔을 주문할 때면, 같이 동행한 사람들은 "응? 에스프레소?"라는 반응이었습니다."그거 되게 찐해. 물 없는 아메리카노인 거 알지?" 되묻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커피에 대한 관심과 애정들이 높아지면서부터, 커피 지식도 레벨 업 되어가는 듯합니다. 며칠 전, 광화문 퇴근길에 카페가 눈에 들어옵니다. 웬만하면 그 동네(?) 다 아는데, 여기는 못 보던 곳입니다. 사람들이 서서 커피를 마신다? 응? 에스프레소 바를 한국에서? 유레카! 드디어 찾았습니다.에스.. 국내여행/맛집&카페 2024. 11. 1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