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공홈 티켓 구매팁 I 빠르게 입장하는 패스트 트랙 구매 방법, 모나지라 관람 방법

*본 포스팅에는 제휴 마케팅이 포함 된 광고가 있을 수 있고,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술과 문화의 프랑스 파리(Paris)에 간다면?
미술을 모르더라도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
바로바로 루브르 박물관이다.
 
미술에 관심 없고, 박물관에 흥미 없어도 가게 되는 곳이다.
정확히는 가게 될 곳이다.
 

1. 루브르 티켓 구매 방법

 

	루브르 박물관 공홈 티켓	마이리얼트립 패스트트랙 티켓
성인 1인 가격	22 €	37,200원 ~ (기간별상이)
오디오 가이드	6 €	별도구매
운영시간	09:00-18:00 (월/목/토/일) 09:00-21:00 (수/금)
휴무	매주 화요일
휴관일	1/1, 5/1, 12/25
유의사항	바우쳐 지참, 시간준수

 

 
루브르 그 하나로만으로도 상징성을 갖는 곳이다.
박물관으로 구분되지만 또 한편으로는 미술관으로도 언급된다.
미술박물관이라고 칭하고 싶다.
 
루브르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은 모니모니해도 모나리자이다.
미술을 몰라도 모나리자는 누구나 안다.
 
왠지 유명하다니깐 가봐야 할 것 같은 루브르.
유명한만큼이나 사람도 많고 줄도 길다.
시간을 돈으로 사야 하는 곳이다.
긴 대기줄에 서지 않고 패스트트랙 입장권도 고려해 볼만한 곳이다.
 
사람 많은 데는 싫고 모나리자에도 큰 관심 없어도 루브르는 가보자.
특히 해가 지고 조명이 들어오는 저녁 느지막이 가면 그야말로 예술이다.
루브르 미술관 앞 유리 피라미드에 서서 인증샷은 꼭 남기자.
 
 

2. 루브르 공식 홈페이지 티켓팅 방법

 

 
루브르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면 Book a ticket이라는 초록 버튼이 있다.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원하는 일자를 선택하라고 나온다.
루브르에 방문할 날짜를 선택한다.

 

원하는 일자를 선택했다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라고 나온다.
예약이 가능한 시간대가 나온다.
 
여기서도 내가 방문할 시간대를 선택한다.
참고로 사람이 적은 시간대는 가장 이른 9시와 가장 늦은 오후 4시 30분이다.

 

 
본인이 방문할 일자와 시간 선택은 했고, 그다음은 오디오 가이드 구매 여부를 선택하면 된다.
오디오가이드를 원한다면 yes를 선택하고, 아니면 no를 누르면 된다.
공홈에서는 오디오가이드 구매만 하고, 루브르에 가서 오디오를 픽업할 때 언어(한국어)를 선택하면 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내가 선택한 일자와 시간, 금액을 모두 볼 수 있다.
다시 한번 체크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오디오 가이드까지 선택했다면 합계 28유로다.
오디오 가이드가 없다면 22유로로 결제하면 된다.
 

3. 루브르에서 꼭 봐야 할 작품 3개

 

(1)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미술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루브르에 갔다면 꼭 봐야 할 작품이 있다.
대기줄이 어마어마하게 길기 때문에 바로 직행해서 이곳부터 가자.
'루브르 = 모나리자'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인파는 각오해야 한다.
생각했던 그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2) 밀로의 비너스

밀로라는 작가는 몰라도 비너스 작품은 알 것이다.
속옷 브랜드도 있으니깐!
루브르 이곳에서는 비너스 작품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다.
 

(3) 승리의 여신 니케상

 

정말 루브르는 보여줄 게 많은 곳인가 보다.
중앙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떡 하니 전시되어 있다.
 
물론 작품을 지키고 있는 시큐리티 직원은 있다.
하지만 이렇게 유명한 작품이 여기 있다니 정말 이거 맞아? 
라는 얘기가 절로 나온다. 
 

4. 루브르 방문 전 알아 두면 좋을 팁

(1) 화장실은 미리 다녀오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박물관, 미술관은 사람이 많다.
그만큼 화장실에 사람도 많고 줄도 길다.
입장하기 전에 다녀오고 관람 후에 가자.

(2) 동선을 미리 계획하자

루브르는 규모도 크고 볼 것도 많은 곳이다.
하루를 온전히 루브르에서 보낸다고 해도 모든 작품을 보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만큼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내가 보고 싶은 작품들의 위치를 미리 파악하고 방문하자.
그리고 동선을 미리 계획해 놓자.

(3) 작품에 대한 최소한의 공부

보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보인다.
작품에 대한 최소한의 공부는 하고 가면 좋다.
 
공부할 시간이 없다면,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 투어 하면 된다.
또는 전문가이드와 동행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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